아랍 두바이에서 희한한 상황이 포착됐습니다.
오랑우탄 한 마리가 골프 카트를 몰고 있는데요. 이래서 사람과 가장 비슷한 동물이라는 소리를 듣는 걸까요?
능숙하게 골프 카트를 다루는 모습이 한두 번 해본 게 아닌 듯합니다.
무슨 페달을 밟고, 무슨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것 같죠?
지능이 4~5세 아이 수준이라, 먹이로 보상을 해가며 훈련시켰다는데요. 이 정도면 골퍼들을 코스 구석구석 데려다주는 임무, 믿고 맡겨볼 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Cristal mix V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