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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운영 몰랐다"…최진혁, 방역수칙 위반 검찰 송치

지난해 집합제한 조치를 어기고 술자리를 가지다 경찰에 적발된 배우 최진혁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최진혁 씨는 그제(11일) 감염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최진혁 씨가 검찰 조사를 받고 나왔으며 앞으로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최진혁 씨는 지난해 10월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집합제한 조치를 어기고 지인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유흥주점은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집합제한 조치가 적용돼 영업이 전면 금지된 곳이었는데요, 당시 최진혁 씨는 불법으로 운영되는 곳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며, 어떤 이유와 변명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저질렀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출연 중이던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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