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이 한 달도 안 남은 가운데 중국이 각국 매체들의 활동 공간인 미디어 시설 내 식당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어째 손님들만 앉아있는데요. 로봇을 도입해서 주문과 음식 준비, 서빙 등의 전 과정이 직원 없이 자동으로 이뤄진다고 하네요.
특히 조리된 요리는 8미터 길이의 공중 레일을 따라서 주문한 자리까지 정확히 배달되는데요.
5G기술과 인공지능 시스템까지 결합시켜 발전한 중국의 로봇 기술을 생생히 보여줄 계획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