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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절 논란' 에버글로우 왕이런, 국내 활동 중단 중국행

팬 사인회에서 새해 인사로 큰절을 하지 않고 홀로 서서 인사를 해 논란이 됐던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중국인 멤버 왕이런이 학업을 이유로 국내 활동을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어제(10일) 소속사는 이번 달 중순부터 다음 달 말까지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라고 알렸는데요, 코로나19로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에버글로우는 5인 체제로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서 에버글로우는 지난 2일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새해맞이 인사를 했는데요, 한국 국적의 멤버 다섯 명은 큰절로 새해 인사를 했는데, 중국 국적의 왕이런은 큰절 대신 한 손으로 다른 손을 감싸는 중국식 인사를 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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