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에서는 3위 GS칼텍스가 3연승을 달리며 2위 도로공사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GS칼텍스 모마가 강력한 서브를 상대 코트에 내리꽂습니다.
엄청난 탄력에서 뿜어내는 강스파이크로 올 시즌 득점 2위를 달리는 모마, 정말 막을 수가 없네요.
모마가 22점, 강소휘가 15점을 올린 GS칼텍스는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3연승의 GS칼텍스는 2위 도로공사를 승점 2점 차로 바짝 따라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