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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깎이 평생∼ 공짜로 고쳐주는 곳

최근 42년 된 연필깎이를 공짜로 AS 받았다는 블로그 글이 화제가 됐습니다. 수리를 담당한 사람은 한 문구회사의 유일한 AS 담당자였는데요. 왜 이곳은 연필깎이를 무료로 고쳐줄까요? 왜 오래된 연필깎이까지 무상 수리일까요? 직접 찾아가 물어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촬영 정훈 / 편집 문소라 / 담당 인턴 장준서 / 연출 권수연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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