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폼페이오, 40kg 감량…비법은? "이 음식들 딱 끊었다"

SNS를 통해 오늘(7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한때 130kg 이상의 거구였던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체중을 40kg이나 감량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폼페이오 40kg 감량'입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국무장관을 지낸 폼페이오가 지난 6개월간 약 40.8kg을 감량했습니다.

키가 180cm의 그는 작년 6월 생애 처음으로 몸무게 300파운드, 136kg을 찍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데요.

자택 지하실에 기구를 마련해 일주일에 다섯 번에서 여섯 번 30여 분씩 운동했습니다.

트레이너나 영양사의 도움은 받지 않았는데, 엄격하게 자기관리를 했던 젊은 시절을 떠올리면서 스스로 채찍질했다고 합니다.

폼페이오는 그동안 과중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핫케이크나 치즈버거, 달콤한 간식을 즐겨왔지만, 지금은 계란 흰자와 칠면조 베이컨 같은 건강한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네요.

누리꾼들은 “와… 원래 엄청난 미남이셨군요. 다이어트의 신으로 인정합니다!”, “초등학생 한 명이 빠져나온 거네요. 멋진 의지와 실천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뉴욕포스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