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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에 이어 또 역사 왜곡하는 일본…'사도광산 문제' 한국이 이길 수 있을까?

일본과의 역사 분쟁에 또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건 일본의 한 광산입니다. 

일본 니가타현에 위치한 사도광산. 17세기 일본 최대 규모의 금광으로 일본의 ‘에도 시대’를 상징하는 역사·문화적 자원입니다.

그런데 이 사도 광산, 사실 단순한 금광이 아닙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이 끌려가 강제로 착취당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일본은 강제 노역 사실만 쏙 빼내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7년 전 군함도 때처럼, 우리는 이번에도 일본 입맛대로 역사가 왜곡되는 것을 눈 뜨고 보기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막을 수 있을까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조혜선 / 담당 인턴 김재희 / 구성 박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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