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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찰 '반야사' 소장 불서, 유형문화재 지정

제주지역 사찰 반야사가 소장하고 있는 불서가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에 위치한 반야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불서인 '지장보살본원경'과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두 책을 유형문화재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모두 임진왜란 전에 간행된 희귀 판본으로 간행 시기와 간행처, 시주자 명단 등이 적혀 있어 불교학에서 연구적 가치가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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