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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만 원어치 훔쳐 간 '범법 초딩'…부모는 "깎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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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의 한 무인문구점에서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 2명이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약 30회에 걸쳐 훔친 문구류 총액은 600만 원에 달했는데요, CCTV 영상을 비롯한 범행 증거가 명백하게 있는데도 아이들은 만 10세 이하인 '범법 소년'이기 때문에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문구점 사장님을 절망하게 만든 절도 현장과 이후 상황, 비디오머그가 정리했습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한만길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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