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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도 예뻐야 해"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밝힌 비밀

요즘 패션계에선 지나치게 마른 체형의 모델 대신 이른바 플러스 모델들이 선호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관행은 여전한 걸까요?

모델이 직접 업계의 비밀을 밝혔습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하는 여성이 이 산업의 비밀을 알려주겠다며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일단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할 만큼 체형이 커 보이지 않는데요.

그래서 이 모델의 필수품은 바로 스펀지 보형물입니다.

몸은 뚱뚱해도 모델의 얼굴만큼은 작고 예쁘길 바라는 패션계의 관행 때문에 이런 보형물을 쓰고 있다는 건데요.

보형물은 개인이 직접 준비해서 갖고 다녀야 촬영장에 민폐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어쩐지 플러스 모델이라도 얼굴엔 턱살 하나 없는 게 이상했다며 속은 기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네요.

(화면출처 : 틱톡 @coolqu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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