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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대표 "주식 대량 매각 죄송"

상장 직후 본인들에게 배정된 주식을 대거 팔아서 논란을 일으킨 카카오페이 경영진이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 경영진은 주주와 직원에 사과한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 경영진은 상장 한 달 여 만인 지난달 3일, 스톡옵션으로 받은 주식 900억 원어치를 팔았고 이후 주가가 15% 정도 떨어지면서 도덕적 해이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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