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뽀얀거탑 314 : 오미크론에 놀란 가슴 '프랑스 변이' 보고도 놀랐다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되는 가운데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적모임과 영업시간 제한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해가 지나도 여전합니다.
또 1월 3일부터 방역패스에 '유효기간'이 적용되면서 부스터샷 접종을 서두르려는 움직임도 보입니다.
하지만 3차 백신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지, 3차 접종 이후 몇 번의 접종이 추가될지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아직 세계보건기구는 부스터샷을 권장하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새로운 변이가 발견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새 변이도 오미크론과 마찬가지로 감염률이 높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오미크론이 빠른 속도로 델타 압도했던 것처럼, 새로운 변이가 '오미크론'을 압도할 수 있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새로 발견된 변이가 오미크론을 넘어설 수 있을지, 추가 접종은 언제까지 계속될지 뽀얀거탑에서 살펴봤습니다.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녹음 시점: 1월 4일 오후 2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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