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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산책 방해된다" 자전거 22대 하천에 던진 80대 '집유'

[Pick] "산책 방해된다" 자전거 22대 하천에 던진 80대 '집유'

이선영 에디터

작성 2022.01.03 17: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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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산책 방해된다" 자전거 22대 하천에 던진 80대 집유
산책에 방해가 된다며 길가에 세워진 자전거 수십 대를 하천에 던져 망가뜨린 8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6단독(김수연 판사)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새벽 경기 용인시 수지구 탄천변에서 전기자전거 3대가 아무렇게나 세워져 있자 산책에 방해된다며 자전거들을 탄천에 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이 같은 방식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탄천 일대에서 자전거 22대(2,200만 원 상당)를 훼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초범이고 피해자 측과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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