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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절벽?…지난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 9년 만에 '최저'

거래 절벽?…지난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 9년 만에 '최저'

서동균 기자

작성 2022.01.03 12:35 수정 2022.01.10 10: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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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시장 거래량이 집값이 급락했던 지난 2012년 이후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는 실거래 자료가 공개되기 시작한 지난 2006년 이후 두 번째로 적은 수준으로, 최근 4개월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에 맞먹는 극심한 거래 침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월 거래의 신고기간이 이달 말까지로 아직 남아있지만, 최근 침체된 분위기를 고려할 때 이런 흐름이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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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2'가 현지 시간으로 오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CES는 개막을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면서, 행사기간이 기존 4일에서 3일로 줄었고, 참가 기업들도 예년 대비 절반 수준인 2천200여 개 기업으로 줄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 개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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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저신용 소상공인을 상대로 한 '희망대출' 신청이 오늘(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7일 이후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지급받은 소상공인 중 저신용 소상공인 14만 명을 대상으로 이러한 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출은 연 1% 저금리로 1인당 최대 1천만 원씩 총 1조 4억 원의 규모입니다.

기존 대출 중인 소상공인 정책 자금 종류에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하지만,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일상 회복 특별융자'를 지원받은 경우는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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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경제는 2.9%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2022년도 중소기업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을 이같이 예상하면서 지난해 4% 수준보다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민간 소비는 지난해 3.2%에서 올해 3.8%로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상품 수출 증가율은 8.7%에서 2.8%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수출은 글로벌 공급망 정체 등의 영향으로 증가 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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