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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 · 강북 아파트값, 1년 7개월 만에 하락 전환

서울 도봉 · 강북 아파트값, 1년 7개월 만에 하락 전환

정구희 기자

작성 2021.12.31 12:57 수정 2021.12.31 13: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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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와 강북구의 아파트값이 작년 5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서울 아파트 값은 전주 대비 0.04% 상승했지만, 강북구는 0.02%, 도봉구는 0.01%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주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가장 먼저 하락세로 전환된 은평구는 이번에도 0.02% 떨어져 2주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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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7년 만에 가장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11월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연 3.51%로 한 달 사이 0.25%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대출 금리도 연 0.54%포인트나 뛴 5.16%까지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코픽스와 은행채 등 지표금리가 상승하고, 은행들이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금리를 올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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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65세 이상 고령층은 은행 영업시간 중 자동화기기 ATM을 이용할 때, 입출금과 이체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금융거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 방안으로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KB 국민은행 6곳이 시행합니다.

당장 1월부터는 고령층 고객이 자신이 거래하는 은행 ATM을 이용할 때 수수료가 면제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거래 은행이 아닌 타 은행의 ATM에서도 수수료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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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시행된 위드 코로나로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대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1월 유통업체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11월 대비 유통업체 전체 매출은 9.6% 증가했고, 오프라인 매출은 4.6%, 온라인 매출은 14.8% 늘었습니다.

특히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쇼핑 행사로 방문객이 늘어난 백화점 매출이 1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고 점포 수가 줄어든 대형마트의 경우, 매출이 10.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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