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3, 2, 1! 복 많이!"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라이브

"3, 2,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인년 새해를 앞두고, SBS 뉴스가 틱톡과 함께 '2022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합니다. 댄서소나, 쉐리, 고로켓, 유채훈의 웃음극장 등 틱톡 인기 크리에이터들도 방송에 참여해 2021년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소망을 나눌 예정입니다.

오는 31일 밤 10시, SBS 뉴스는 틱톡 채널(@sbsnews)에서 '2022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합니다. 매주 정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틱톡 활동으로 팬덤을 쌓아온 SBS 신정은 기자와 김덕현 기자가 직접 진행에 나서며, 최근 개편한 <SBS 8뉴스> 스튜디오에서 좀 더 편안한 분위기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새해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먼저, '올해의 뉴스' 코너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화제를 모은 소식들을 짧고 굵게 알아볼 예정입니다. SBS 뉴스는 틱톡에서 "올해 어떤 뉴스가 가장 기억에 남나요?" 라며 질문을 던졌고, 오늘(30일) 기준 총 123개의 댓글 의견과 401편의 영상 답변이 달렸습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독자들의 의견을 함께 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2022 관전 포인트' 코너에서 임인년 새해에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들을 미리 살펴봅니다.

'2022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라이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인기 틱톡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하는 듀엣 라이브·멀티 라이브 코너입니다. 한국인 최초로 틱톡에서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댄서소나'를 원격으로 연결해 특별공연을 선보이며, 정은 기자·덕현 기자와 함께 춤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어서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MZ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틱톡 크리에이터 쉐리, 고로켓, 유채훈의 웃음극장을 동시 연결해 '일심동체 퀴즈'를 진행합니다.

끝으로 코로나 19 확산세에 전국 곳곳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취소되는 등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022년 카운트다운 순간, 독자들과 함께 종 대신 징을 울리며 '제야의 징' 비대면 이벤트를 열 예정입니다. '2022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라이브'는 틱톡 앱·웹에 접속해 SBS 뉴스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2022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라이브 바로가기

SBS 뉴스 틱톡 채널은 2019년 12월 틱톡 계정을 처음 연 뒤 2년 만에 구독자 14만 6천 명을 달성하는 등 기성 언론 중 구독자 수 1위를 기록 중입니다. 특히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춤해 '청소년 백신 접종',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 메인 뉴스보다 좀더 쉽고 친절하게 정보를 전달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