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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3억 원 기부…여태 기부한 돈 26억 원 넘는다

배우 신민아 씨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해마다 기부를 해온 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에 각각 1억 원씩 전달했고, 특히 올해는 한국발달지원학회에도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심리치료 등에 쓰인다고 하네요, 연예계 기부 천사로 알려진 신민아 씨는 2019년에는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습니다.

그동안 기부한 돈만 26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특히 소외된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아, 국내는 물론 해외 아동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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