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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새해 첫 '돈쭐'은 여기! 올해 '돈쭐'난 사장님의 충격 근황 (ft.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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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도, 참 많은 분들이 착한일을 해 '돈쭐'나셨습니다. 또, 언제 돈쭐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분들도 참 많았습니다. 당장 형편이 되지 않지만 딸 생일날 피자를 먹이고 싶단 한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준 피자집 사장님, 첫 '돈쭐' 주인공이자 이제는 800곳 '착한 사장님'들 모임을 이끄는 파스타집 사장님, 결식아동 돕기에 앞장 선 안경원 대표님과 돈가스집 사장님을 연말을 맞아 찾아갔습니다. 이분들 덕에, 또 이분들을 돈쭐내주신 분들 덕에, 올 한해도 보다 따뜻할 수 있었습니다.

(글·구성 : 박주영, 영상취재 : 신동환, 편집 : 이기은, 작가 : 이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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