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적도 없다" BTS 정국-이유비, 황당 열애설 반응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 씨와 배우 이유비 씨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일자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어제(27일) 방탄소년단 측은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유비 씨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정국 씨와는 서로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난데없는 열애설은 최근 한 유튜버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유튜버는 두 사람이 2018년부터 인연을 맺었고, 최근 같은 옷과 팔찌 등으로 연애하는 티를 냈다고 설명했는데요, 또 정국 씨의 형과 이유비 씨의 남동생이 서로 SNS 팔로워를 하고 있다며 가장 결정적인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