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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기업 총수들 만나 '청년 일자리'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합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삼성전자, 현대차, SK 등 6개 대기업 총수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좋은 일자리 창출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몫이고, 정부는 최대한 지원할 뿐"이라며 기업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8월 가석방된 이후 처음으로 문 대통령을 만났는데, 사면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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