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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반대"…캐럴 대신 울려 퍼진 솔로들의 구호

"크리스마스 반대"…캐럴 대신 울려 퍼진 솔로들의 구호

SBS 뉴스

작성 2021.12.27 09:4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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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이제 크리스마스 좀 없애자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반대하는 이유, 뭘까요?

팻말을 든 남성들이 일본 도쿄 도심을 누비며 '크리스마스 분쇄'라는 구호를 외칩니다.

일본의 한 독신 동맹 단체 회원들인데요. 겉보기엔 그저 장난 같기도 하지만 상업주의적 크리스마스 문화를 규탄하고 연애 자본주의를 반대한다는 취지로 벌써 15년째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크리스마스는 예수 탄생일인데 왜 커플들이 요란을 떠냐는 건데요. 같은 맥락에서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연인들이 즐기는 대표기념일까지 반대한다고 하네요.

"크리스마스 반대, 연애 자본주의 반대" 원래는 독신 남성들의 모임이었지만 현재는 취지에 동감하는 여성도 활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noxxx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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