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26일) 오후 산후조리 관련 정책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이 후보는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리는 '국민반상회 공공산후조리원을 부탁해' 행사에서 현재 산후조리원을 이용 중인 산모와 관련 종사자 등으로부터 다양한 사연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등 체계적 산후조리를 위한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이 후보는 성남시장 재직 시절 출산 가정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일반 산후조리원 평균 요금의 70% 수준인 공공산후조리원 제도를 시행한 바 있습니다.
또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이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