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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루 확진자 처음으로 10만 명 돌파…사흘째 사상 최고치

프랑스 하루 확진자 처음으로 10만 명 돌파…사흘째 사상 최고치
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5일) 24시간 동안 코로나19 감염자가 10만 4천611명을 기록해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프랑스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코로나 대유행 이래 처음으로 10만 명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4일 5만 명을 넘었고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3주 만에 2배가 됐습니다.

현재까지 프랑스의 누적 사망자는 12만 2천546명이고, 인구의 76.5%가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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