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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다시 7천 명대…위중증 1,063명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8일 이후 다시 7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21일)보다 41명 늘어난 1천63명으로 역대 최다였습니다.

사망자는 78명 나와서 현재까지 4천906명이 코로나19로 숨졌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7천456명으로 해외 유입 91명을 제외한 7천365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수도권에서 5천446명, 비수도권에서 1천919명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은 7명 증가해서 지금까지 234명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1천300만여 명이 3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25.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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