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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심석희…"사과 생각 없냐"는 질문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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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오늘(21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여부가 걸린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에 출석했습니다. 심석희는 공정위 출석에 앞서 "사실대로 성실히 임하고 오겠다"라며 고개 숙였습니다. 2시간이 넘는 마라톤 소명을 마친 심석희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회의장을 빠져나왔습니다. 고개는 숙였지만, 사과 의향은 없었던 심석희. 그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김원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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