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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올해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SBS '미운우리새끼'의 전 출연진이 S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습니다.

[신동엽/방송인 : 한 분 한 분 보면 누가 대상을 받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는데 어렵게 '미우새' 팀으로 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열린 SBS '연예대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도 방청객 없이 진행됐습니다.

참석한 연예인들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마스크를 착용했는데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유재석 씨는 입간판으로 무대에 등장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미우새' 팀 전원이 수상했습니다.

사상 첫 팀 대상인데요, 서장훈 씨는 오랜 기간 시청해주는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요, 신동엽 씨는 함께 출연하는 어머니들이 계속해서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화제가 됐던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은 '최우수 프로그램상' 등 8관왕을 받았고, '올해의 예능인상'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김구라 씨 등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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