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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자동차 운전석에 강아지 홀로…"연출이라도 위험"

요즘 자율 주행 자동차에 관심 가지시는 분이 많은데요, 어째 이런 모습을 보면 자꾸 부작용부터 떠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한 대, 그런데, 운전석에 웬 강아지 한 마리가 홀로 앉아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는데요.

해외 유명 영상제작자가 공개한 건데요, 영상을 본 사람들은 테슬라 자동차에 탑재된 자율 주행 보조 기술인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한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일부에선 흥미를 끌기 위해 연출된 영상일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촬영하는 차가 강아지가 타고 있는 차에 도착하기 전부터 미리 카메라를 켠 것을 보면 이상하다는 거죠.

실제 영상이든 아니든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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