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인삼공사, 시즌 최다 '3점슛 18개'…SK 꺾고 2연승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화끈한 3점포를 앞세워 SK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삼공사는 거침없이 3점포를 터뜨렸습니다.

전성현이 3점슛 5개, 문성곤이 4개를 쏘아 올리는 등 7명의 선수가 47%의 높은 적중률로 3점슛 18개를 합작했습니다.

화끈한 외곽포와 함께, 스펠맨의 덩크쇼도 돋보였습니다.

3쿼터 후반 잇따라 덩크슛을 터뜨려 SK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인삼공사는 줄곧 앞서 나간 끝에 112대 99로 이겨 2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최준용이 시원한 덩크를 꽂으며 23점으로 활약했지만 4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특히 올 시즌 인삼공사에 3전 전패를 당하며 2경기 차로 바짝 쫓기게 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