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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 6천억 원대 통상임금 소송 승소

현대중공업 노조, 6천억 원대 통상임금 소송 승소

SBS 뉴스

작성 2021.12.16 17: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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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의 6천300억 원 규모의 통상임금 소송에서 대법원이 근로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대법원은 오늘(16일) 현대중공업 근로자 A 씨 등 10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은 "향후 경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신의성실의 원칙을 들어 근로자의 추가 법정수당 청구를 쉽게 배척해서는 안 된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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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여수 국가산업단지 폭발·화재의 공장 관계자 4명을 입건했습니다.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이일산업 현장 책임자 2명과 하청업체 관계자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전남 여수시 주삼동 여수산단 내 이일산업에서 발생한 작업자 3명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안전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이일산업과 하청업체에 대한 압수수색도 함께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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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2021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국내외 석학과 국제기구 및 정부 인사들과 스타트업 대표 등 30여 명의 연사가 참여해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인공지능 시대와 디지털 전환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국제사회의 동향과 주요 국가들의 대응전략을 공유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개회사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 관련 핵심 기술 경쟁력 확보와 함께 적극적인 투자와 규제 개선 의지 등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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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28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정기선 (주)해양에너지 안전관리 본부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산업포장은 수소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장재경 한국가스안전공사 본부장과 국내 최초의 액화천연가스 냉열 이용사업 등에 참여한 이창원 벽산엔지니어(주) 전무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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