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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쿤'…심장 질환으로 은퇴 선언한 아궤로, 눈물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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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골잡이 세르히오 아궤로(33·바르셀로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10월 부정맥이 확인돼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힘들다는 진단을 받아 축구화를 벗기로 한 것입니다. 아궤로는 어제(15일) 바르셀로나 홈구장인 캄프 누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북받치는 감정에 한동안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르히오 아궤로의 은퇴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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