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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장, 오미크론 내년 1월 중순까지 역내 우세종 예상

EU 집행위원장, 오미크론 내년 1월 중순까지 역내 우세종 예상
유럽연합(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15일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내년 1월 중순까지 역내에서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유럽의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EU는 회원국 전체 인구의 66.6%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 오미크론과의 싸움에 준비가 잘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EU는 최근 몇 주 동안 델타 변이에 따른 확진자 급증과 오미크론 변이 증가라는 두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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