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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돌파 감염' 활동 중단…나머지 멤버들 '음성'

연예계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씨와 가수 유희열 씨가 돌파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음악 시상식에 출연할 예정이던 최시원 씨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고요, 최시원 씨와 접촉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희열 씨의 감염으로 방송가도 비상입니다.

최근 유희열 씨와 함께 프로그램을 녹화한 차태현 씨를 비롯해 모든 스태프가 검사를 받았고, 유희열 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스페셜 MC가 투입됐습니다.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그룹 워너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음악 시상식 리허설에 참여했던 워너원 스태프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안전을 위해 사전녹화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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