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최근 공개한 유기농 우유 광고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청정 지역에 사는 남녀 8명이 젖소로 변하는 설정인데, 여성을 클로즈업하는 장면이 부각된 점과 탐험가가 여성을 몰래 촬영하는 모습이 문제가 된 겁니다. 결국 서울우유 측은 영상을 내리고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사실 과거에도 비슷한 이유로 뭇매를 맞은 광고들이 있었는데요, 논란의 광고들을 '비디오머그'에서 함께 보시죠.
(구성 : 조도혜, 편집 : 정용희,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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