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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파리 샤넬쇼 선 모델, 마이크 잡더니 한국어로 노래했다

[뉴스딱] 파리 샤넬쇼 선 모델, 마이크 잡더니 한국어로 노래했다

SBS 뉴스

작성 2021.12.09 08:14 수정 2021.12.09 14: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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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쇼에서 울려 퍼진 한국어 노래는 영상 25초부터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죠, 샤넬의 프랑스 파리 패션쇼에서 한국어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하얀 물결 위에 빨갛게 비추는 햇님의 나라로"

현지 시간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의 2021-22 공방 컬렉션 쇼입니다.

DJ의 음악에 맞춰 모델들이 런웨이를 걸어 나오는데요.

그런데, 쇼가 후반부로 흘러갈 무렵 런뒈이 뒤쪽 무대로 금발 여성이 등장했는데요.

DJ 옆에 자리 잡은 여성은 곧 마이크를 잡고 한국어 노랫말로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금발 여성의 정체는 바로 직전 런웨이에 올라 멋진 캣워크를 선보인 한국 모델 수주입니다.

이날 부른 노래는 가수로도 활동하는 수주가 지난 6월 발매한 '햇님'으로 가수 신중현이 작사, 작곡한 가수 김정미의 햇님을 커버 제작한 것입니다.

수주의 소속사 측은 '샤넬과 수주 양쪽이 음악 얘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이번 라이브 무대로 이어졌다'면서 '세계적인 패션쇼 무대에서 한국어 노래가 라이브로 울려 퍼진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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