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블라인드 채용했는데…"여당 출신 어울리는 자리"＞ 관련

본 방송은 지난 7월 22일 자 <블라인드 채용했는데…"여당 출신 어울리는 자리"> 제하의 기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실 보좌관이 야당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기상청 산하 기관에 채용된 A 씨의 채용 배경과 업무 적절성을 따져 물었고 이후 센터장이 A 씨에게 국회 출입을 자제하라고 통보해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보좌관은 "A 씨의 채용에 대해 문제 삼은 바 없으며, 당시 A 씨의 노동권 보장이 제일 중요하고 인사상 불이익이 없게 했으면 좋겠다고 기상청 관계자에게 전달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