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에서 이런 의상을? '딤섬'으로 변신한 미스 홍콩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한 홍콩 대표가 전통의상 경연에서 유머 넘치는 의상을 입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아름다운 외모의 여성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복장 한번 희한하죠.

아무리 봐도 찜통 속 딤섬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2021' 현장입니다.

각국 대표 20명이 참가해 왕관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요. 

전통 의상 경연에서 홍콩 대표가 이런 모습으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찜통 모형을 몸에 두른 채 홍콩을 대표하는 딤섬의 매력을 야무지게 전했는데요. 

최종 왕관은 베트남 대표에게 돌아갔지만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BeautyQueen All Pageants, mhariel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