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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901명 등 수도권만 5,602명 확진…사망 63명

서울 2,901명 등 수도권만 5,602명 확진…사망 63명

이강 기자

작성 2021.12.08 09:37 수정 2021.12.08 10:1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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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901명 등 수도권만 5,602명 확진…사망 63명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오늘(8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천 명을 넘은 가운데 특히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과 해외 유입(검역 제외)을 합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2천901명, 경기 2천268명, 인천 433명 등 수도권만 5천602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도 840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최다 기록이던 전날 774명에서 66명 증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일부터 일주일 연속 700명대(723명→733명→736명→752명→744명→727명→774명)를 기록하다가 이날 처음 800명대에 진입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증가는 병상 부족 사태로 이어집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78.7%, 수도권은 84.5%로 한계치에 다다랐습니다.

한편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63명으로 역대 3번째로 많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 수도 4천20명으로 4천 명대에 진입했습니다.

평균 치명률은 0.82%입니다.

정부는 지난 6일부터 사적 모임 규모를 줄이고 방역패스 대상을 확대하는 등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했지만, 효과는 1∼2주 후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확진자 수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등 방역 지표는 계속 악화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코로나19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늘고 있어 방역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이날 2명 늘어 누적 38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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