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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담배, 한 손은 치킨 조리…본사가 내놓은 설명

한 손에 담배, 한 손은 치킨 조리…본사가 내놓은 설명

SBS 뉴스

작성 2021.12.07 17:25 수정 2021.12.07 17: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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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전자담배 피우며 치킨 조리'입니다.

국내의 한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남성이 주방에서 치킨을 조리하는데 다른 한 손으로는 전자담배를 피웁니다.

치킨 양념을 묻히다 말고 벌인 일인데, 담배 연기는 치킨 위에 그대로 내뿜습니다.

코로나19로 민감한 시기임에도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았고 위생 장갑도 한 손에만 낀 모습인데요.

남성은 카메라 쪽을 한 번 바라봤지만 아랑곳하지 않은 채 조리를 계속했습니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누리꾼들은 업체가 위생 관련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 본사는 "가맹점에서 아르바이트생과 친구가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찍은 영상으로 확인됐다"면서 "문제의 가맹점에 영업 중단 조치를 내렸고, 고객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위생 상태가 되기 전까지 영업을 재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각종 햄버거에 이어 이젠 치킨까지 위생 문제라니… 다이어트하라는 신호인가?", “우리나라 식품위생 문제 왜 이 지경이 됐죠? 다 뜯어고쳤으면 좋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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