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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정 마친 BTS의 꿀같은 휴가…'재충전 시간'

LA 콘서트 등 미국 일정을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2년 만에 꿀맛 같은 휴식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어제(6일) 오전 귀국한 진, 지민, 정국 씨는 열흘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함께 입국하지 않은 나머지 멤버들은 미국에 머무르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멤버들은 2019년에 이어 2년 만에 장기휴가를 받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습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말연시를 가족들과 보낸다는데요, 휴가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내년 1월 31일 그래미 어워즈가 열리는 만큼 그 전에는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휴가를 마친 뒤에는 새로운 챕터를 여는 새 앨범 발매와 공연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지난달 27일 LA로 떠난 멤버들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했고, 네 차례 단독 콘서트로 20만 명이 넘는 팬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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