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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아이돌"…초근접 샷으로 '186만' 사로잡은 아이브 이서

"프로 아이돌"…초근접 샷으로 '186만' 사로잡은 아이브 이서
그룹 아이브 막내 이서가 찰나의 근접 샷으로 186만 명의 누리꾼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아이브는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였습니다. 이미 다수의 활동을 통해 경험치를 쌓아온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안유진은 노련함으로 무대를 이끌었고, 나머지 네 멤버들도 탄탄한 실력으로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특히 방송 이후 누리꾼의 관심을 끈 멤버는 막내 이서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는 매우 가까이 다가오는 카메라에도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와 제스쳐를 보여줬고, 순간 포착된 귀여운 표정이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퍼져나갔습니다.

이날 방송 중 이서의 파트만 모아놓은 영상이 귀여운 섬네일로 누리꾼들을 이끌었고, 7일 기준 해당 영상은 186만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07년생이라는 나이에 비주얼만으로 화제성 대박인데 실력까지 좋네", "진짜 천상 아이돌. 표정 연기도 너무 잘하고 목소리도 너무 예쁨", "데뷔 5일 차인데 5년 차의 표정 연기를 보여주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1일 데뷔한 그룹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으로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4세대 아이돌 시장에 '완성형 그룹'으로서 출사표를 제대로 던졌습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일레븐'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약 8시간 만에 5백만, 약 1일 만에 1천만 조회 수를 돌파했고, 7일 오전 현재 3천만 조회 수를 넘어서는 등 막 데뷔한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유튜브 '안강아지'·'스브스케이팝')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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