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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맞은편 방 머문 둘 다 감염" 오미크론 공기 전파?

"서로 맞은편 방 머문 둘 다 감염" 오미크론 공기 전파?

[실시간 e뉴스]

SBS 뉴스

작성 2021.12.07 08:15 수정 2021.12.07 08:5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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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홍콩대 연구진이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해 공기 전파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앞서 홍콩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캐나다에서 각각 입국한 2명이 잇따라 오미크론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호텔에서 복도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 방에 머물고 있었는데요.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대 연구진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의학저널인 '신종감염질환'을 통해 "호텔 CCTV 분석 결과 확진자 2명이 격리 공간을 이탈하는 등 접촉한 사실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음식을 받거나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각자의 방문이 열렸을 때 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 전파됐을 가능성을 가장 개연성 있게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출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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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도쿄에 입국한 한국인들을 공항에서 300km 넘게 떨어진 호텔에 격리시켰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지난 3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A 씨.

일본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12개 나라에서 온 입국자를 엿새 동안 지정된 시설에 격리하고 있는데요, A 씨는 공항에서 무려 340km나 떨어진 호텔에서 격리됐습니다.

코로나19 검사와 국내선 환승 등의 절차를 거치느라 인천공항을 이륙한 뒤 10시간이나 지나서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 측은 나리타공항 쪽에 확보한 격리시설 부족 우려를 고려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에서 온 모든 항공편에 대해 이뤄진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일부 항공편에 국한한 조치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온 입국자가 이렇게 먼 호텔에서 격리된 사례가 있느냐는 물음에는, 격리 장소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결정하고 있다면서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삼가겠다고 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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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용도로인 서울 강변북로에서 자전거가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차들이 빠르게 달리는 강변북로, 그 사이로 자전거 1대가 달리고 있습니다.

자전거 운전자도 주변 차량의 속도를 의식했는지 열심히 페달을 밟아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자전거 탓에 뒤따라오는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다른 차선의 차량들이 앞서 나가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민폐다', '할 말을 잃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잘 아시다시피 강변북로는 자동차전용도로죠.

이렇게 자전거로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릴 경우 3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15일 이내의 구류에 처하게 됩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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