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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325명…오미크론 감염 하루 만에 2배 증가

신규 확진 4,325명…오미크론 감염 하루 만에 2배 증가

박수진 기자

작성 2021.12.06 12:06 수정 2021.12.06 13:3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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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325명, 위중증 환자는 엿새째 7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데, 감염자가 하루 만에 2배 증가해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첫 소식, 박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5일) 4천325명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 29명을 제외한 4천296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수도권에서 3천10명, 비수도권에서 1천286명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727명으로 전날보다 17명 줄었지만 엿새째 700명대를 기록했고, 사망자는 41명 발생해 현재까지 3천893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90% 수준으로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사람은 982명으로 집계됐고, 비수도권에서도 강원도에서 30명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두 차례 발동한 행정명령의 효과가 이제 본격 이행되고 있다며, 하루 1만 명의 확진자까지 감당할 수 있는 병상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부겸/국무총리 : 어제까지 전국적으로 중환자 병상을 포함하여 2,400여 개의 병상을 확충했습니다. 하루 1만 명의 확진자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병상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는 하루 만에 2배 늘어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40대 부부를 시작으로 인천 지역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확진자들이 다닌 교회를 중심으로 오미크론 의심 사례도 늘고 있는데, 이들 중 서울이나 충북에서 학교를 다니거나 거주하는 경우도 있어 다른 지역으로 바이러스가 확산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3.1%, 2차 접종률은 80.5%입니다.

추가 접종을 의미하는 3차 접종률은 7.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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