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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중단된 일상 회복…사적 모임 수도권 6명

한 달 만에 중단된 일상 회복…사적 모임 수도권 6명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작성 2021.12.04 07: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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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상 회복은 시행 한 달 만에 결국 중단됐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모임 허용 인원이 다시 줄어들고, 이른바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이 크게 늘어납니다.

이어서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내놓은 특별 방역대책은 크게 3가지, 먼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줄어듭니다.

수도권은 현재 10명에서 6명으로, 비수도권은 12명에서 8명으로 바뀝니다.

미접종자는 1명만 포함할 수 있습니다.

[권덕철/보건복지부 장관 : 의료대응 여력이 감소하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 등 새로운 위험 요인을 고려했을 때 현재의 방역상황을 안정시키기 어렵다고 (판단 했습니다.)]

둘째, 방역패스 적용 확대입니다.

실내체육시설과 노래방, 유흥시설 등 고위험 시설로 제한했던 방역패스가 많은 시설에 적용됩니다.

식당과 카페를 비롯해 학원, PC방, 도서관과 독서실, 스터디 카페, 영화관과 공연장, 박물관 등입니다.

이런 곳을 이용하려면 백신 접종 완료일로부터 2주가 지났다는 증명서나 PCR 음성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반면 대형마트와 백화점, 시장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그리고 놀이공원과 실외체육시설, 숙박, 종교시설에는 방역패스가 필요 없습니다.

백신 미접종자라도 식당이나 카페를 혼자 이용할 때는 예외적으로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셋째, 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입니다.

내년 2월부터는 만 12세에서 18세, 즉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3까지도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정부는 이번 방역 조치 강화는 비상계획의 일환이라면서, 유행 상황에 따라 방역의 고삐를 더 죄거나 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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