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준석 대표를 만나기 위해서 출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잠행에 들어가고 만나러 가는 데까지 며칠이 걸린 셈입니다.
이준석 대표를 취재하기 위해 기자들이 이 대표를 찾아다녔고 어제(2일)와 오늘 제주도에서 기자간담회를 했더군요.
윤석열 후보 본인이 아닌 윤 후보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는 100년에 한 번 나올 대표라고 극찬하며 이 대표와의 오해를 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다만, 그 노력이 후보 본인의 적극적 의지와 판단으로 이뤄진 것인지는 불확실해 보이는 측면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이 대표와 윤 후보의 주고받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자연스럽게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끝날 때 들려드린 노래는 '만나서 얘기해'가 됐습니다. 6 to 8이 부른 노래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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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