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 유재석 · 이미주도 총출동…안테나 캐럴 발표

가수이자 작곡가 유희열 씨가 수장으로 있는 음악 레이블 안테나가 캐럴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발매한 '겨울의 우리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캐럴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행복했던 크리스마스의 기억을 떠올리며 올해 크리스마스도 미소 짓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유희열 씨는 물론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등 소속 아티스트 모두가 참여했고, 올해 안테나에 합류한 유재석 씨와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씨도 함께했습니다.

12월이 되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캐럴이 연달아 발매되고 있는데요, SG워너비의 김진호 씨는 그제(30일) 따뜻한 위로를 담은 '산타는 이제 오지 않는대요'를 공개했고요.

오는 6일에는 다비치의 첫 캐럴 '매일 크리스마스'도 발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