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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지하도로 새벽 6시부터 차량 통행 재개

서부간선지하도로 새벽 6시부터 차량 통행 재개
배수시설 고장으로 통제됐던 서부간선지하도로의 차량 통행이 오늘(1일) 새벽 6시부터 재개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출근길 현재, 양방향 모두 차량 통행이 가능합니다.

시는 "현재 지하도로 내 물은 다 빠진 상태로 차량 통행에 문제가 없으며, 오늘 새벽 5시 일직방향, 새벽 6시 성산방향 순서로 통행이 재개됐다"고 전했습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어제 오전 배수시설 오작동으로 일부 구간에 물이 넘치면서 복구 작업을 위해 차량 운행이 통제됐습니다.

시는 전날 지하수 배수시설 오작동으로 일부 구간에 물이 넘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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