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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국토보유세 적절" 35.6%…"종부세 개편 적절" 53.9%

[여론조사] "국토보유세 적절" 35.6%…"종부세 개편 적절" 53.9%

한세현 기자

작성 2021.12.01 07: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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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해 드립니다. 각 당 후보들이 현재까지 내놓은 주요 정책들을 비롯해 정치 현안과 코로나 방역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한세현 기자가 결과를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토지 보유자에게 세금을 매기고, 그걸 재원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국토보유세'의 신설을 제안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적절하다 35.6%, 적절하지 않다 51%로 조사됐습니다.

종합부동산세를 중장기적으로 재산세에 통합하거나 1주택자에 대해선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종부세 개편안에 대해선, '적절' 53.9%, '부적절' 33.7%였습니다.

'대장동 특검'이 도입될 경우 그 수사 범위에 대해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에 집중해야 한다 32%,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과 함께 수사해야 한다 58.8%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통합 추진에 대해선, 대선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 50.4%, 영향을 줄 것 43.2%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윤 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갈등을 빚는 데 대해선, '대선에 영향 안 줄 것' 51.3%, '영향 줄 것' 43.1%였습니다.

이달부터 시행 중인 단계적 일상회복, 일명 '위드 코로나'와 관련해선,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 유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팽팽했습니다.

이달 초 SBS 여론조사와 비교하니 '강화' 응답이 15.9%p 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전국 유권자 1,007명의 응답을 얻었으며,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p입니다.
 
<조사 개요>
조사 의뢰 : SBS
조사 기관 : 넥스트리서치
조사 일시 : 2021년 11월 27일~28일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7명 (성·연령·지역 할당 후 유선 RDD 및 무선 가상번호 추출)
조사 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무선 86%, 유선 14%)
응답률 : 19.0% (5천286명 접촉하여 1천7명 조사 성공)
가중치 부여 방식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가중/2021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 오차 : ±3.1%p (95% 신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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