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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갑자기 시력 나빠진 송승환, 그 가운데서 보인 의지

배우 송승환 씨와 인터뷰했습니다.

70년대 초반 국민드라마 '여로'의 고등학생, 80년대 중고생을 TV 앞에 앉게 한 '젊음의 행진' MC, 그리고 25년을 이어온 퍼포먼스 뮤지컬 '난타'의 총예술감독, 그에게 붙은 수식어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직을 잘 수행하고 난 뒤 갑자기 시력이 나빠지면서 30cm 밖 사람이나 사물은 윤곽만 보이는 어려움 속에서도 연기를, 공연을 이어나가고 있는 의지가 강한 사람입니다.

그와의 인터뷰는 조금만 몸이 힘들어도 짜증이 앞서곤 하는 요즘의 저에게 각성제가 됐습니다.

그가 선택한 노래 김수철 씨의 '젊은 그대'를 들으며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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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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