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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팬데믹, 우리 미술엔 기회? '아트 캐피털리즘'

[문화현장] 팬데믹, 우리 미술엔 기회? '아트 캐피털리즘'

이주상 기자

작성 2021.11.29 12: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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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아트 캐피털리즘 / 이승현 / 아트북스]

자본의 논리가 내면화된 미술의 세계, <아트 캐피털리즘>입니다.

미술은 19세기 이후 자본시장에 편입됐다며, 서구 중심으로 세계화된 미술시장에서 한국 미술의 현주소를 살펴봅니다.

2008년 경제위기와 2020년 팬데믹은 서구 중심의 세계질서에 균열을 가져왔고, 우리 미술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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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시작 / 김병연, 김소영 외 7인 / 매일경제신문사]

한국의 미래를 위한 경제학자들의 제언 <혁신의 시작>입니다.

창의적 사고와 공정하고 유연한 제도가 혁신의 필요조건이라며, 이를 위한 각 분야별 당면과제를 제시합니다.

또 갈등과 분열을 증폭시키는 한국의 정치 구조가 혁신의 장애 요인이라고 비판하고, 정책의 지배구조를 혁신 대상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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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헌 변호사의 삶, 균형과 품격 / 김인회 / 이지출판]

대표적인 인권변호사 한승헌 전 감사원장 이야기 <한승헌 변호사의 삶, 균형과 품격>입니다.

한승헌 선생이 살아온 인생을 균형과 품격, 중도, 평온의 관점에서 살펴봤습니다.

엄격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전통을 존중하는 가운데 혁신을 추구하는 등 균형된 삶을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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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 조장훈 / 사계절]

학벌주의와 부동산 신화가 만나는 곳 <대치동>입니다.

학벌을 얻기 위해 대치동으로 몰려드는 사람들과 그 열기 속에 함께 끓어오른 부동산 시장의 풍경을 대치동 내부자의 시각으로 기록했습니다.

20년 넘게 대치동 학원가에서 입시전문가로 일한 경험을 토대로, 대치동 열풍은 교육제도의 변천 과정에서 비롯됐다며 우리 교육의 현실을 파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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